임신폐색전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 중 숨이 찰 때 정상일까? 폐색전증·심장질환 위험 신호와 응급실 기준 임신 중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거나 계단을 오를 때 호흡이 가빠지면 “아기에게 산소가 부족한 건 아닐까?”, “이 정도 숨참도 정상일까?”라는 걱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임신 중 가벼운 숨참은 비교적 흔한 변화입니다. 임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호흡 양상이 달라지고, 임신 후기로 갈수록 커진 자궁 때문에 횡격막 주변 공간이 줄면서 숨이 더 차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시작된 심한 호흡곤란, 흉통, 실신, 한쪽 다리의 통증·부종, 누우면 심해지는 호흡곤란은 단순한 임신 증상으로 넘겨서는 안 됩니다. 폐색전증이나 주위기 심근병증, 전자간증에 동반된 폐부종 같은 질환을 확인해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COG 역시 임신 중 또는 출산 후 호흡곤란을 중요한 모성 경고 증상으로 안내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