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탈진증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햇빛 오래 쬔 뒤 어지럽고 식은땀이 난다면? 열탈진 응급처치와 병원 가야 하는 기준 무더운 여름철 텃밭을 가꾸거나 등산·러닝 같은 야외 운동을 마친 뒤 갑자기 머리가 핑 돌고 온몸에 힘이 빠진 적이 있으신가요? 건설 현장, 물류센터, 택배 분류 작업처럼 덥고 습한 환경에서 일한 뒤 식은땀이 비 오듯 흐르고 메스꺼움까지 나타난다면 단순한 피로로 넘겨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땀으로 수분과 염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가면서 발생하는 열탈진(Heat Exhaustion)일 수 있습니다. 흔히 ‘일사병’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햇빛을 직접 받지 않은 실내 작업장이나 환기가 부족한 공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열탈진을 방치하면 의식 변화와 장기 손상을 일으키는 열사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 영유아, 심장·신장질환자, 당뇨 환자,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증.. 냉방병 vs 열사병 차이 총정리: 여름철 어지럼·두통·무기력 증상과 응급실 기준 무더운 야외에서 활동한 뒤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온몸에 힘이 빠지거나, 에어컨이 강하게 가동되는 사무실에서 오래 지낸 뒤 어지럼증과 소화불량이 나타난 적이 있으신가요? 여름철 두통과 무기력은 냉방병, 탈수, 열탈진, 열사병에서 모두 나타날 수 있어 증상만으로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험도는 완전히 다릅니다. 냉방병은 대개 냉방 환경을 조절하고 휴식하면 호전되지만, 열사병은 체온 조절 기능이 무너지면서 뇌·간·신장 등 여러 장기가 손상될 수 있는 응급질환입니다. 특히 더운 환경에 노출된 사람이 횡설수설하거나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제대로 걷지 못한다면 체온계 수치와 관계없이 119 신고를 우선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2026년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응급실 참여 의료기관을 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