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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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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눈앞이 번쩍거리면 위험할까? 전자간증·편두통·망막질환 구별법과 병원 가야 할 때 임신 중 갑자기 눈앞에 불빛이 번쩍거리거나, 먼지·실오라기 같은 것이 떠다니고, 시야 일부가 흐릿해지면 걱정부터 앞설 수 있습니다. 눈앞의 번쩍임은 의학적으로 광시증(photopsia), 떠다니는 점이나 실오라기 같은 것은 흔히 비문증(floaters)이라고 합니다. 임신 중 이런 증상이 생겼다고 해서 모두 전자간증은 아닙니다. 편두통의 시각 조짐일 수도 있고, 눈 자체의 망막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 새롭게 발생한 시각 이상은 원인을 스스로 단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임신 20주 이후 심한 두통이나 혈압 상승, 명치·오른쪽 윗배 통증과 함께 나타난다면 전자간증의 경고 신호일 수 있습니다.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시야가 가려지고, 심한 두통·의식 변화·경련이 동반되거나 혈압이 ..
산후 전자간증은 언제까지 생길까? 출산 후 두통·고혈압 응급실 가야 하는 기준 아기를 출산하고 나면 산모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신생아에게 쏠립니다. 밤중 수유와 수면 부족까지 겹치면서 머리가 아프거나 몸이 붓더라도 “출산했으니 원래 이런가 보다” 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출산 후 새롭게 시작된 심한 두통과 고혈압은 단순한 산후 피로로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임신 중 혈압이 정상이었던 사람에게도 출산 이후 전자간증이 새롭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혈압이 160/110mmHg 이상으로 심하게 올라가거나, 진통제로 좋아지지 않는 두통·시야 이상·경련·호흡곤란이 나타난다면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산후 전자간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자간증, 뇌졸중, 폐부종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산후 전자간증은 출산 후 수일 동안 특히 주의해야 하며, 지연형은 ..
임산부 혈압 140/90이면 병원 가야 할까? 임신 고혈압 기준과 산부인과 방문 시점 집에서 혈압을 쟀는데 140/90mmHg이 찍히면 덜컥 걱정부터 됩니다. 평소 혈압이 정상이었다면 “임신중독증이 시작된 건 아닐까?”, “지금 바로 응급실에 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임신 중 140/90mmHg 이상은 그냥 넘길 수치는 아니지만, 한 번 측정됐다는 이유만으로 곧바로 전자간증이나 응급 상황으로 확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혈압을 올바른 방법으로 다시 확인하고, 수치가 계속 높은지와 두통·시야 이상·명치 통증·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함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특히 160/110mmHg 이상의 심한 고혈압이 지속되거나 심한 두통, 시야 변화, 상복부 통증, 호흡곤란 등이 동반된다면 다음 외래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시 의료진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임신 중 심한 두통, 전자간증일까? 혈압 기준과 응급실 가야 하는 위험 신호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 수면 부족, 탈수, 스트레스 등으로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20주 이후 처음 생긴 심한 두통이 계속되거나 혈압 상승, 시야 이상, 명치·오른쪽 윗배 통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임신 증상으로 넘겨서는 안 됩니다. 이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질환이 전자간증(preeclampsia, 흔히 임신중독증이라고 부르는 질환)입니다. 전자간증은 임신 중 새롭게 발생한 고혈압과 단백뇨 또는 간·콩팥·혈액·신경계 등의 장기 이상이 동반되는 임신 합병증입니다. 심해지면 경련을 일으키는 자간증, 뇌졸중, 폐부종, HELLP 증후군, 태반 문제 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임신 20주 이후 140/90mmHg 이상 혈압이 반복되면 산부인과 평가가 필요합니다.160/11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