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돈 보내는 꿀팁! 우체국 현금배달 서비스 총정리 (어린이날·어버이날 활용법)

다가오는 가정의 달, 부모님이나 아이, 지인에게 현금을 선물하고 싶은데 “직접 찾아가기도 애매하고, 계좌로 보내긴 또 뭔가 아쉽다…” 싶었던 적 있으셨죠?

그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게 바로 우체국의 ‘현금배달 서비스’, 정식 명칭으로는 통화등기입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현금을 보내고, 직접 전달한 것처럼 감동도 전할 수 있어요.

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처럼 마음을 표현하는 날에 딱인 서비스예요.
오늘은 이 서비스를 어떻게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꼭 필요한 핵심 정보만 정리해드릴게요!

 

💡 우체국 현금배달(통화등기) 서비스란?

통화등기는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현금전달 서비스로, 10원부터 100만 원까지의 현금을 봉투에 담아 수취인에게 직접 배달해 주는 제도예요.

✔️ 우체국 직원이 직접 전달
✔️ 분실 시 전액 보상 가능 (우체국 책임 시)
✔️ 등기통상 기준으로 약 3~4일 소요
✔️ 토요일, 공휴일 제외

※ 결혼식장, 장례식장, 사서함 등 일시적인 장소로는 배달되지 않습니다.

🔗 자세한 공식 정보는 

👉 [우체국 통화등기 홈페이지]

우편-부가서비스-현금배달(통화등기)

 

 

📦 신청 방법 & 절차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두 가능)

✅ 온라인 신청 방법 (인터넷우체국)

우체국 통화등기(현금배달 서비스)는 [인터넷우체국 현금배달 서비스 페이지] 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인터넷우체국 접속 > 로그인

https://www.epost.go.kr

2. '현금배달(통화등기)' 메뉴 선택 or 검색 후 신청 클릭

https://www.epost.go.kr

3. 금액 정보(10원~100만 원), 보내는 분, 받는 분 입력

https://www.epost.go.kr

4. 배달 희망일 지정 가능 (접수일+4일~10일로 지정)
5. 간단한 메시지 입력 가능

https://www.epost.go.kr

6. 배달증명 요청 가능 (배달 완료 여부 확인서)

 

결제는 무통장 입금 또는 우체국 즉시계좌이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메시지 입력과 배달 날짜 지정, 배달증명 신청은 온라인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기능이에요.  
정성스러운 선물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온라인 신청이 훨씬 유리하겠죠? 😊

✅ 오프라인 신청 방법 (우체국 창구)

직접 우체국에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1. 가까운 우체국 방문 → ‘현금배달 신청’ 요청  
2. 신청서 작성, 신분증 제출  
3. 금액 전달 + 수수료 결제  
4. 접수 완료 후 지정된 날짜에 배달 진행

오프라인에서는 메시지 입력, 배달희망일 지정, 배달증명 신청은 별도로 불가하거나 제한적일 수 있어요.

 

 

💰 요금은 얼마나 들까요?

예를 들어 100,000원을 보내는 경우, 실제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epost.go.kr

 

※ 6자리 우편번호를 사용할 경우 규격 외 요금이 적용될 수 있으니 반드시 도로명주소+5자리 우편번호 사용 권장입니다.

📌 요금은 금액 및 지역별 거리, 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전 우체국에 문의하시면 정확해요.

 

 

📌 이런 상황에서 추천!

✔️ 어린이날: 손주에게 직접 현금 봉투 선물 느낌!
✔️ 어버이날: 부모님이 직접 현금을 받는 감동 전달
✔️ 출산, 입학, 생일, 명절 등 마음을 담은 축하에도 유용

마음을 전달하는 날, 계좌보다 더 따뜻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 유의사항

✔️ 배달까지 영업일 기준 3~4일 소요
✔️ 토·일·공휴일 제외
✔️ 수취인 주소 오기재 주의!

📌 결제 방식은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 입금, 카드결제는 불가합니다.  
📌 서비스 이용 가능 금액: 최소 10원 ~ 최대 1,000,000원

 

 

계좌로 보내는 돈보다, 손으로 직접 받은 현금 봉투의 감동은 분명 달라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기고 싶다면 우체국 현금배달 서비스(통화등기)를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