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 후 피부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면 누구나 당황합니다. 특히 ‘살인 진드기’라는 표현 때문에 무조건 큰 병에 걸리는 것처럼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포가 아니라 손으로 뜯지 않고, 올바른 방법으로 빠르게 제거하고, 이후 2주간 증상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즉 SFTS는 주로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2025년까지 국내 누적 환자 2,345명 중 422명이 사망해 누적 치명률은 18.0%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진드기 물림은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니지만, 모든 진드기 물림이 곧바로 감염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진드기 물렸을 때 제거 방법, 손으로 빼면 안 되는 이유, 병원에 가야 하는 증상, S..
응급처치 가이드
2026. 5. 21. 2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