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통증, 공황발작일까 심근경색일까? 응급실 가야 하는 결정적 차이와 구별법
갑자기 가슴이 꽉 조이는 느낌이 들고 숨이 막히면 누구나 순간적으로 두려움에 빠집니다. “혹시 심장마비가 오는 건 아닐까?”, “이러다 죽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심장은 더 빠르게 뛰고 호흡은 더 가빠집니다. 문제는 공황발작과 심근경색의 증상이 실제로 매우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공황발작도 가슴 통증, 두근거림, 호흡곤란, 식은땀,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만들 수 있고, 심근경색 역시 가슴 압박감과 호흡곤란, 식은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하나입니다. 처음 겪는 가슴 통증이라면 공황발작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심장질환을 먼저 배제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공황발작과 심근경색의 차이, 응급실에 가야 하는 기준, 병원에서 시행하는 검사, 그리고 공황발작이 의심될 때의 대처법까지..